COVID toes 라는 용어가 새롭게 유행하고 있습니다.
4.19~20일자로, 미국 언론에서 언급되기 시작한 이야기 인데요.
코로나 바이러스 (COVID)에 감염된 어린아이들에게서 대부분 보이는 현상으로,
발가락이 동상/동창(?)에 걸린 것처러 퍼렇게 부어올라 보인다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펜실베니아 의대, Dr. Ebbing Lautenbach가 발견한 사항으로,
코로나에 감염된 대부분의 아이들 또는 성인중 나이가 적은 사람에게 발견되는 증상으로써,
뜨거운곳에 데인것 처럼 매우 고통스러울 것이라고 합니다.
때때로, 다른 증상이 드러나기 전에 첫번째 단서로 사용될 수 있다고 거론하였기 때문에,
외부적으로 드러나지 않은 무증상 환자들의 증상확인 용도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기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와 유사하게
미각을 상실하거나, 후각을 상실하는 등의 현상도 보일 수 있다고 하네요.
우리 모두 조심 하시고, 건강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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